쏠리드 거래량 급증 상승추세 2023. 9. 19

쏠리드가 거래량이 급증하며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쏠리드는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종 내 우수한 기업으로 2023년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지만 주가 상승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관공서 수주, 미국 DAS공급 등의 이슈를 볼 때 주가 상승은 2024년까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최근 네트워크장비 업종 주식들의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어 쏠리드에 수급 개선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네트워크장비주의 테마 형성으로  매수 부담이 높다는 의견도 제시되지만 쏠리드는 실적 대비 저평가 된 상황이라 오히려 수급이 몰릴 때 치고 빠지는 형태의 매매를 반복하다가 1년 전고점을 뚫는 모습이 보일 때가 대세 상승기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의견이다. 

 

1년 전고점인  6,670원을 강력한 거래량으로 뚫어준다면 6,670원이 강력한 지지선으로 바뀌어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다. 

 

2022년 매출 2,798억 원에 영업이익 286억 원이었고 2023년 증권사 예측치는 매출액 3,333억 원에 영업이익 41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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